img530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함허동천 낚시터 둘레길

[인천=환경일보] 강점석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선두4 선착장과 동막 해변을 이어주는 함허동천 낚시터 둘레길이 낚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니산 참성단에서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이러한 비양심적인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관할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행정지도와 더불어 근본적인 대책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아울러 낚시객들도 보다 성숙한 국민 의식 회복이 필요하며 자연은 후손으로부터 빌려 쓴다는 말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ecocrusader@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