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간빵 개발용역 보고회 |
[예천=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예천군은 10일 오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여성단체, 우리음식연구회,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궁 ‘토끼간 빵’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11일 예천군에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5월 경북대학교와 용궁 ‘토끼간 빵’ 개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그 동안 개발한 ‘토끼간 빵’ 및 포장디자인에 대해 용역사로부터 개발된 시제품에 대한 시식회 및 포장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토끼간빵 |
한편 예천군 관계자는 “용궁 ‘토끼간 빵’은 우리밀과 팥, 호두, 우리 인체의 간에 좋다는 헛개나무 추출액 등 순수 우리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어 달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 예천군의 특산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에 시판할 수 있도록 해 대외적인 홍보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