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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박철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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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홍구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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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김태형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공동주최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모색’을 의제로 제 36차 HIMUN 모의유엔총회를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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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유엔총회의 의장을 맡은 한국외대 대학원 최현아 학생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모의유엔총회는 유엔 등의 국제기구와 국제이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국내 대학(원)생들이 세계를 대표하는 대표와 통역사 자격으로 참가해 개최하는 회의로 1959년 UN군축을 의제로 시작해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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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유엔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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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대표를 맡은 한국외대 김무중 학생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올해 총회에는 한국외대, KAIST, 고려대, 서강대 등 60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한국, 미국, 중국, 레바논 앙골라 등 16개 국가의 언어로 의제에 대한 입장을 발언했다.

 

pj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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