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7 lg유플러스, 에듀테인먼트 앱 구름빵 출시
▲ LG유플러스, 에듀테인먼트 앱 구름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http://www.hancom.com)와 함께 국내 인기 어린이 콘텐츠 ‘구름빵’을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름빵’은 2004년 그림책으로 첫 출시된 이후 TV애니메이션, 공연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1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구름빵 놀이터’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인공 캐릭터 홍비, 홍시와 함께 놀이터를 배경으로 창의력과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꽃밭 가꾸기, 스티커 붙이기, 미로찾기, 퍼즐 맞추기, 색칠놀이 등의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LG유플러스와 한글과컴퓨터는 앞으로도 ‘고고! 브루미즈’ 등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 이정우 팀장은 “’U+AD는 뽀로로 첫낱말 놀이’와 ‘꼬마버스 타요’ 등을 통해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비즈니스를 발굴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광고 비즈니스 시장의 개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구름빵 놀이터’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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