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지식경제부·교육과학기술부는 나노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나노코리아 2012’ 대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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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대전은 국내외 최신 나노융합 기술·제품의 홍보·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장(場)을 제공했다. <사진=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319개 기업,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 전시와 상담, 연구 발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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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오의 'DYNO MILL MULTI LAB'은 나노 크기의 소재를 만들기 위해 제작된 분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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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미래(주)의 CNT(Carbon Nano tube) 고분자 복합소재는 정전기를 방지하고 전자파

차폐기능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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