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우체국(국장 이경남)은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샘고을시장(구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실시한 장보기에서 쌀, 과일, 화장지 등 구입한 생필품은 지역내 보육시설인 정읍애육원, 나눔의 집에 전달했다.

 

이경남 국장은 “오늘 전통시장 살리기와 사랑나눔 실천 행사 재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1인1계좌 참여를 통해 조성된 점과 전통시장 살리기와 사랑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읍우체국(국장 이경남)은 지난 19일 지역 내 독거노인 50분께 명절 선물을 발송했으며, 26 ~27일 양일간에는 직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6가구에 대해서도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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