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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이 국정감사장 앞에서 지방고유사무에 대한 국정감사를 중단할 것을 요

구하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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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국정감사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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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이 국정감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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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특별시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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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보고 후 시작된 여야의 설전으로 국정감사는 시작되지도 못한채 1시간만에 정회됐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토해양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가 10월18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새빛둥둥섬 활용문제, 청계천 수질오염, 빗물세 도입 등의 문제들이 도마 위에 올랐으나 업무보고 후 여야의 설전이 시작돼 1시간여 만에 정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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