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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동의바이오가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의 애로기술 지원을 받아 건창 발효된 조릿대 잎을 활용한 커피를 출시했다. 제주조릿대 드립커피는 제주조릿대와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원료로 사용해 균형 잡힌 풍미와 부드러운 후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질소를 충전 커피의 맛과 향이 오랫동안 신선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간편하고 편리한 드립백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직접 바리스타가 돼 본인의 정성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BOX(6g × 10개)에 1만원이다.

 

(주)동의바이오 김명진 대표는 “조릿대 드립커피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원하는 성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커피의 향과 색은 좋아하지만 쓴맛 때문에 기존의 무설탕 무지방 커피를 멀리하는 분들이 고소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커피”라고 설명했다.

 

kth6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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