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나노식품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안전관리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0월30일(화) ‘나노기술응용식품 안전관리’를 주제로 서울시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제48회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주요 내용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식품산업의 현주소와 전망 나노물질의 위해평가 △나노기술응용식품 업계자율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설명 등이다. 또한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의견수렴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나노기술응용식품에 대한 개발 및 국제적 규제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kfda.go.kr> 국민광장(여론광장)>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럼 내용은 (http://facebook.com/forumkfda)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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