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은행장증명사진 (발송).
▲신한銀, 서진원 은행장 GWP 최고경영자상 수상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2012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과 ‘GWP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금)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 FORTUNE US 100 Best의 명성과 권위를 토대로 유럽, 일본 등 세계 45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내부 구성원에 대한 설문 조사와 조직 내 제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높은 사명감으로 훌륭한 일터 구현을 위해 혁신적인 경영철학을 확산하고 보급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글로벌 표준 평가와 직원들의 설문을 토대로 진행되는 조사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직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과 일에 대한 자부심과 구성원간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를 깨고 나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새로운 경영 슬로건인 ‘Hit The Future’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신한문화 재정립과 직원가치 재인식 등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이슈에 대해 CEO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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