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주동 단장, 이성림 예림회 회장, 김장만 대창에리베대창bs회장, 하민아 미스월드~
▲왼쪽부터 김주동 단장, 이성림 예림회 회장, 김장만 대창에리베대창BS회장, 하민아 미스월드~.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김장만 대창에리베 대창BS 회장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2 제14회 한국종합예술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 제14회 한국종합예술대회' 는 '문화가 흐르는 나라' 만들기 범국민운동 확산 개념으로 학교폭력근절, 친환경녹색운동, 평화통일, 국민건강정책, 에너지절약, 농촌사랑, 청소년역량개발 등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행사다.

 

한국종합예술대회조직위와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이 주최하고, 예림회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총교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강원도지사상, 강원도의회의장상, 한국예총회장상 등 다채로운 상이 준비됐다.

 

김장만 대창에리베 대창BS 회장은 '국내와 국제 환경에 대한 관심과 보호활동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장만 대창에리베 대창BS 회장은 그 동안 각종 시민주도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 주변의 환경 오염에 대한 각종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윤리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다문화 및 국제 글로벌 교류에 앞장서며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상 후 김장만 회장은 "'제14회 한국종합예술대회'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보다 더 훌륭하시고 뛰어나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환경 운동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간의 욕망에 의해 환경이 파괴되고 점점 더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가리켜 금수강산이라고 하지만, 땅 속에는 각종 쓰레기가 쌓이고 중금속과 같은 토양오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 환경 기준에 맞는 올바른 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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