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장애인전용주차구역캠페인

▲경기도 화성시는 장애인편의시설도민촉진단 요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장애인 이동

  권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화성=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캠페인 주간으로 선정하고 장애인편의시설도민촉진단 요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설치목적 홍보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함은 물론, 비장애인의 무분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침해 방지, 시설주의 인식개선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적극 관리 및 협조요청 함으로써 실질적인 장애인의 주차편의를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일반시민에게 배포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향상 및 주차구역의 무분별한 위반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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