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성출판사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www.smartbooks.co.kr)’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앱 ‘퐁!인기율동동요_보들북’을 윈도우 스토어에 출시, MS 윈도우8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퐁!인기율동동요_보들북’은 2010년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350만 다운로드 달성, 애플 앱 스토어(IOS), 구글 플레이 스토어(AOS) 교육 차트를 석권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아동 교육용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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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앱 ‘퐁! 인기율동동요’ 윈도우 스토어 출시

윈도우8용 ‘퐁! 인기율동동요_보들북’은 그간 사용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요 23곡만을 선별해, HD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연속 재생 기능 등 윈도우8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기능을 지원함에 따라, 윈도우8을 운영체제로 채택한 데스크탑 및 윈도우폰, 태블릿PC 사용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로써 삼성출판사는 국내 교육업계로는 최초로 IOS, AOS, MS 등 3대 운영체제의 모든 앱 서비스를 동시 진행하게 됐다.

 

삼성출판사 김민석 그룹장은 “스마트북스 앱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있어, 사용자가 운영체제나 디바이스의 구분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퐁! 인기율동동요_보들북’의 영문판 ‘Best kids songs’도 동시 오픈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를 함께 만나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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