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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국무총리와 환경부 유영숙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의 개막식이 진

행되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가 녹색산업 육성과 녹색생활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10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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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드라이빙을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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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유통 분야에 참가한 이마트 부스에는 다양한 환경인증 제품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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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람객이 태양광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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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에 참가한 국민대학교 윤호섭 교수가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녹색제품 생산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소비자의 녹색소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제품관, 유통·서비스관, 그린카드 특별 홍보관과 국내 녹색기술의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환경신기술·녹색인증 기술관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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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환경부 유영숙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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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환경산업취업박람회의 취업컨설팅 부스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저탄소 녹색경영 추진으로 환경보전과 온실가스 절감에 노력해 온 개인 및 단체에게 정부포상과 환경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되는 ‘2012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시상식’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환경산업취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11월2일까지 진행된다.

 

pj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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