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 2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시상식 기념 촬영이 진행 중이다. <사진=김택수 기자>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택수 기자>

▲대상의 영예는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배재학당, (주)현대건설, 이상정 위원장, 아이아크건축사무소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택수 기자>

[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이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설계자 아이아크건축사무소, 시공사 (주)현대건설, 건축주 배재학당이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에너지관리공단, 한국녹색건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녹색건축대전은 21일부터 3일간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작품으로 선정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전경

▲녹색건축대전은 시상식 행사와 더불어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사진=김택수 기자>

이번 행사는 녹색건축 기술의 연구개발 유도와 추진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삶의 터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형태로 바꾸는 일에 공감을 나누는 취지에서 열렸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녹색건축물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녹색건축 컨퍼런스 등 녹색건축 관련 문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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