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2012년 12월5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역삼동 635번지 일대 역삼근린공원에 대한 문화공원으로의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공원의 기능 및 주제에 따라 공원종류를 세분한 도시공원법에 따라 국기원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의 문화적 특징 등을 감안한 공원세분 변경결정(안)이 입안돼 이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한 것이며, 향후 국기원 재조성사업 등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문화체험 공간 등의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활성화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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