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IBC Asia가 주최하는 아시아 청산, 결제 및 보관 컨퍼런스 2013(Clearing, Settlement & Custody Asia)이 2013년 2월26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금융업계에 대한 엄격한 규제는 이미 많은 국가에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2013년 이후 차례로 실시될 전망이다. 또한 규제 개정과 다양화하는 금융상품에 맞추기 위해 거래 성립 후 진행되는 포스트 트레이딩 절차의 변경도 필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행사는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규제 동향에 대해 맞출 예정으로, 은행 업계 리더의 강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감독기관 인사가 포스트 트레이딩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첫째날인 2월26일에는 ▷세계 금융 시장 전망 ▷보관업무와 결제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규제면의 새로운 동향 ▷복잡한 금융상품 청산 업무에 관련된 리스크 경감 등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둘째날인 2월27일에는 ▷국제적인 연동을 통한 업무 효율화 강화 등과 함께 선택 세션으로 ▷워크샵A: 혁신적인 기술, 업무 효율화, 위기 관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 ▷워크샵B: 담보물건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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