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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지난 2월3일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특히 서울은 16.5㎝의 많은 폭설이 내려 2월에 내린 눈 중 지난 2001년 이후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사진은 입춘인 4일 새벽 밤새 내린 눈을 치우고 있는 시민의 모습.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많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며, 기온은 평년보다 4~10도 가량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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