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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요금과 국가에너지산업발전'을 위한 포럼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국회 김한표의원

(오른쪽 네번째)과 기초전력연구원이 주최했다. <사진= 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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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종근 교수(왼쪽 세번째)가 좌장을 맞아 주제발표 후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사진= 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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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력요금이 각 경제 주체별 미치는 영향과 국가산업의 발전방향 등이

논의됐다 <사진= 김택수 기자> 


[환경일보] 김택수 기자=지난 해 정전사태 이후 전력요금은 3차례에 걸쳐 인상된 바 있다. 전력부족원인으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낮은 전력요금을 지목했고 전력당국은 전력수급 위기를 수요관리를 통해 넘기려 하고 있다.

 

이에 지속가능한 전기에너지 공급시스템 확보와 석유, 가스, 전기 등 에너지 자원 전체의 소비최적화 측면에서 전력요금을 바라볼 필요가 대두됐다.

 

국회 김한표의원과 기초전력연구원은 '전력요금과 국가에너지산업발전'을 모색하고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력요금이 각 경제 주체별 미치는 영향과 국가산업의 발전방향 등이 논의됐다.

 

kt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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