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지난 21일부로 소속 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에 우승 보너스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 우승 보너스금리 지급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21일부로 소속 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에 우승 보너스금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하여 올해 1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20%에 농구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시 0.1%p, 챔피언결정전 진출시 0.2%p, 챔피언결정전 우승시 0.25%p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금번 한새농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함에 따라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되어 만기시 우대금리 포함 3.40%의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5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시에는 최종 3.45%의 금리가 제공된다. 한편,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1월 18일까지 최종 18,426계좌 2,830억원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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