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3개월에 걸쳐 환경사랑홍보관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하였다.


환경사랑홍보관의 구성 내용을 종전의 폐기물재활용 등 자원순환 중심에서 공기,물,에너지,녹색성장 등 5대 환경분야를 망라한 종합환경콘텐츠로 구축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전북지역의 대표적 환경교육장으로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지사 환경사랑홍보관은 2000년 4월 개관하여 매년 1만5천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관람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제고와 환경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홍보관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 이내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시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홍보관 관람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김숙희 ☏063-530-083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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