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진1(2012 기자단 발대식)
▲2012 기자단 발대식모습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우리나라의 해양영토는 육지 면적(약 99,000km²)의 4.5배 더 큰 443,000km²에 달한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3월11일부터 31일까지 바다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할 ‘해양환경 기자단’(2기)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공단은 3월 서류전형과 4월 블로그 미션 및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해양환경 기자단(2기)’라는 명칭으로 5월부터 7개월간 운영되며, 공단 주요 행사 및 교육 등에 참여하여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임무를 맡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취재에 필요한 지원금이 지급되며, 활동 우수팀과 우수기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양환경관리공단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mepr)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뒤 담당자에게 이메일(koemp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assh101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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