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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반월공단 내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를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로얄이지 이동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로부터 금형 제조공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경수인지역 중소기업 방문에 나선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당행 거래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기업 경영 및 은행거래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가산금리 제재 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고객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8000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26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및 고객 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8000 임직원의 다짐을 모은 ‘중소기업 방문’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윤용로 은행장이 지난 1월 신년사, 2월 전국 부점장회의 및 대구·울산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를 통해 거듭 천명한 △ 중소기업 지원 증대를 통한 고객 기반확대 △ 中企 대출 3조원 증대 △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기 위해 경수인 소재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지점 거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이며, 올해 경수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2곳 이상의 거래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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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화공단지역 내 위생용 종이 용기 제조업체인 삼륭물산㈜를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

(사진 오른쪽)이 삼륭물산㈜ 조홍로 대표이사(사진 왼쪽)에게 용기 제조 공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있다.


이날 윤용로 은행장은 반월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 (대표이사 이동률)와 시화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생용 종이 용기 제조업체인 삼륭물산㈜(대표이사 조홍로)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지원 등 은행거래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과 은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확대가 2013년 외환은행 최우선 경영전략이다” 며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가산금리 제재 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고객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8000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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