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16층에 ‘신한 PWM 부산센터’를  5일(금)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 PWM 부산센터’는 2011년 12월 신한PWM서울센터를 1호점 개점 이후 17번째 PWM센터(Private Wealth Management)로써,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22명의 PB직원들이 부산지역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One Stop으로 제공한다.

 

또한, 그룹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인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그룹 투자상품 서비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부산pwm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16층에 ‘신한 PWM 부산센터’를 5일 개점했다.

사진은 신한 PWM부산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위성호부행장(왼쪽 두번째),

류문선 PWM부산센터장(은행)(왼쪽 첫번째), 신한금융투자 추경호부사장(오른쪽 두번째),

김성철 PWM부산센터장(금투)(오른쪽 첫번째)


특히, ‘신한 PWM 부산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하여 해외동포들의 국내 자산관리에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은 기존PB의 자산관리 영역 뿐만 아니라 기부컨설팅 서비스 제공까지 PB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부산지역 최대의 PWM센터를 통해 지역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3월 26일 은행권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아너소사이어티’ 기부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PWM센터에서 기부를 희망하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차별화된 기부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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