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사 이덕범 지사장은 노사 대표들과 2013 수탁사업 수주여부 달성에 관한    전략회를 가졌다.

【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이덕범 지사장)는 지난 4월26일(금)지사본관 회의실에서 노사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13 각종의 사업추진 현황과 수탁사업 수주여부를 점검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사가 협력해 차질 없는 농업용수의 공급과 금년도 시행하는 각종사업의 목표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관해서는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덕범 철원지사장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전 직원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분임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복리증진과 경영현안에 대한 무게를 둔 많큼,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적 노·사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n58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