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20번째 지점인 잠실 롯데월드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112평, 108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잠실 롯데월드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준비한 8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원목과 천연 대리석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월드 테마존인 언더랜드 내에 오픈하며, 다양한 놀이시설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식사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스프링스 잠실 롯데월드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20번째 지점인 잠실 롯데월드점을

오픈한다.


잠실 롯데월드점에서는 ‘봄 딸기 토스트’,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등 봄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그린테이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복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페퍼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도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원주 등 전국 20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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