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청계동 사회단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6곳을 돌며 부모님 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이에 안귀석 청계동 노인회분회장은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젊은이들이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주워 친 자식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순애 청계동장은 작은 행사지만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부모님 모시듯 마음이 뿌듯하고 즐겁다고 하자 어르신들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k9488@hkbs.co.kr
박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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