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5월 13일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눈꽃 젤라또 빙수를 출시했다.

 

파스쿠찌 눈꽃젤라또빙수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5월 13일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눈꽃 젤라또 빙수를 출시했다.

파스쿠찌의 신제품 젤라또 팥빙수와 젤라또 밀크티 빙수는 눈꽃 얼음을 사용하여 입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고운 빙질을 자랑한다. 또한 정통 이탈리안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얹어 눈꽃 얼음과 함께 보다 부드럽고 시원하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젤라또 팥빙수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얼음에 팥과 국내산 인절미 떡이 젤라또와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 팥빙수이다.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인 제품이며, 가격은 9천5백원이다.

 

젤라또 밀크티 빙수는 직접 우려낸 홍차 베이스에 피칸, 캐슈넛, 아몬드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이다. 밀크티와 눈꽃 얼음에 젤라또를 넣어 풍부한 풍미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9천8백원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작년보다 길고 무더울 여름을 파스쿠찌의 눈꽃 빙수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빙수 신제품을 준비했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는 과일을 활용한 빙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며,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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