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신태훈 작가의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이 SK텔레콤과 함께 ‘착한’ 변신을 시도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놓지마 정신줄’은 정신, 정주리 남매와 주변의 독특한 인물들이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상황 속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낸 웹툰으로, 조회수 6000만을 기록하는 명실상부 베스트 웹툰이다.
 
이처럼 정신줄 놓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친근, 유쾌한 에피소드로 재치 있게 보여주던 ‘놓지마 정신줄’이 최근 SK텔레콤과 만나 ‘전국민을 위한 착한 웹툰’으로 전격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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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훈 작가의 '놓지마 정신줄'이 SK텔레콤과 만나 '착한

 변신'를 시도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은 알뜰 통신비 노하우를 전파하는 SK텔레콤의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 컨설팅 서비스를 ‘놓지마 정신줄’의 주인공들의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현재까지 4편의 웹툰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SK텔레콤의 공식인증대리점, 요금제뿐만 아니라 단말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단말기 구매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등의 ‘착한 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특히, 통신비 폭탄을 맞은 주인공이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을 찾아 상담을 받은 후 똑똑한 고객으로 재탄생 하는 장면은 그간의 허술했던 모습을 잊게 하는 신선한 즐거움도 선사하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크게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매일 정신줄 놓고 손해만 보고 사는 줄 알았더니 통신비도 알아서 절약하는 센스쟁이었네” “나도 ‘착한 선물’ 웹툰 보고 통신비 절약 팁 좀 배워야 할 듯” “SK텔레콤의 도움만 있으면 웹툰 주인공들도 정신줄 놓칠 일 없을 듯”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의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웹툰은 SK텔레콤 홈페이지 (event.tworld.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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