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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갑종 총장, 김응택 본부장 강종성 총장이 협정 체결 후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
[대전=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강종성)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과 17일(월) 오후 2시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대 최갑종 총장, 문화대 강종성 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 김응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난사람’보다 ‘된 사람’을 강조하는 백석대학교의 교육목표를 통하여 우리사회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본에 강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된 사람을 배출하여 지역사회와 글로벌 리더를 향한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위한 사업진행을 하기 위하여 체결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에는 백석대학교 2개과정, 백석문화대학교 2개과정이 선정되어 사업 진행을 하게 된다.
해외취업연수사업으로는 스키스쿠버다이빙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미국(사이판)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백석대학교에서 동남아 해양스포츠 강사인력 양성과정과 영어태권도지도자 양성과정은 백석문화대학교에서 맡아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백석대학교 최갑종 총장은 “백석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술의 역량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및 인프라가 결합된다면 세계속의 우수한 한국 학생들을 발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