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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을 조명한다”

화안사업단은 1998년 시화호 외곽방조제와 화옹지구 외곽방조제 공사를 위해 설립 돼 2010년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에 의해 화옹, 시화지구를 포함 여의도의 103배에 달하는 미처분 간척지 3만94ha를 대상으로 21세기 경쟁력 있는 고소득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간척지 활용 방안으로서 첨단 수출농업 및 축산 등 다양한 대규모 친환경 수출농업 단지 조성사업으로 에코팜랜드 조성, 화성방조제와 화옹 방수제 태양광발전사업, 귀농희망자 농촌농업 체험 훈련사업(뉴타운 프로젝트), 고령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육아형 시니어타운 사업, 21세기 재외동포 귀국 정착을 위한 재외동포 거주민 단지조성 등 한국의 농촌사회에 직면해 있는 21세기 미래형 신 농촌 친환경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화안사업단 장익근 단장(56세)과 특별대담을 통해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총 면적 여의도 103배 3만394ha - 21세기 대규모 고소득 농업단지화’

‘화옹·시화 신간척지 1만608ha - 화성·탄도호 담수량 7000만톤 수자원화’

‘태양광발전 225ha에 53MW - 21세기 신재생에너지생산 선도’

‘New Turn Project사업 - 베이비붐세대 귀농귀촌 체험훈련 새바람’

'에코팜랜드 조성 - 국내 최초 다각화 전문영농단지 주목’

 

00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산업단 장익근 단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장익근 단장
▲화안사업단 설치 목적은

화안사업단은 1987년 수자원공사에서 위탁받아 시화지구 외곽방조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시화사업단과 1991년 화옹지구 외곽방조제 공사 추진을 위해 설치된 화옹사업단을 1995년 화옹·시화사업단으로 통합했고 1998년 6월 화안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안사업단은 한국농어촌공사 특수사업을 수행하는 일선조직으로서 ‘91년 매립면허를 득하고 추진 중인 화옹지구와 ’98년 매립면허를 득한 시화지구에 대해 매립면허 시 부여된 공유수면 매립목적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기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지관리기금을 투입해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잠식되는 농지를 새로운 농지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사업단의 중점추진사업 내용은

우리나라는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해 농지면적이 매년 2만ha 정도 감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식량 자급률이 저하되고 있음은 물론 안정적인 식량공급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1970년대 이후 도시화와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농경지가 사라지고 있고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미래 식량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농경지를 확보하기 위해 간척사업을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했으나, 2000년부터는 시대적 환경의 변화로 갯벌 보존에 대한 환경단체 반발과 쌀 공급과잉 등이 우려돼 정부는 간척지를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0년 5월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을 마련하게 됐다.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은 화옹, 시화지구를 포함한 시행중 또는 미처분된 간척지 3만394ha(여의도의 103배)를 대상으로 21세기 경쟁력 있는 고소득 대규모 농업단지로 활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간척지 활용방안으로서 수도작 이외 첨단 수출농업 및 축산 등 다양한 간척지 수요에 부응하면서 수출농업, 대규모농업,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됐다.

 

화안사업단은 화옹·시화지구 대단위간척사업(1만608ha)을 첨단시설을 통한 수출농업의 전진 기지화와 관광이 접목된 자연 순환농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국민의 먹거리 제공과 수출을 통한 농어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환경친화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귀농 희망자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과 훈련을 위해 농업·농촌으로 New Turn하는 사람을 위한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해 농업·농촌을 직접 체험한 후 귀농·귀촌으로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실 경작지에 친환경 농업을 배우면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척지 일부를 할애해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 최초로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화옹간척지에 농·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 연구, 관광이 결합된 에코팜랜드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지속가능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02 하단배경 - 화옹지구 전경
▲화옹지구 전경

▲화옹·시화지구 사업추진 성과와 방향은

화옹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를 시점으로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딴섬과 배머리를 연결하는 방조제 9.81km를 축조해 담수호 1730ha와 신규 간척농지 4482ha를 조성하기 위해 1991년 공사를 착공했으며 시화지구는 1998년에 시화호 남측간척지에 외곽방수제 13km를 축조해 담수호 760ha와 신규 간척농지 3636ha를 조성하기 위해 착공한 지구로서 식량의 자급률 제고와 농어촌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간척지 개발사업이다.

 

화옹·시화지구 총 사업비는 1조3023억원이며 화옹지구는 1991년 공사를 착공해 총 사업비 8773억원 중 2012년까지 5498억원을 투입해 63%의 공정을 추진했고 2013년에는 300억원을 투입해 66%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화지구는 1998년 공사를 착공해 총 사업비 4250억원 중 2012년까지 2160억원을 투입해 51%의 공정을 추진했고 2013년에는 53억원을 투입해 전체공정을 52%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화안사업단은 화옹지구와 시화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21세기 경쟁력 있는 고소득 대규모 농업단지로 활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쌀 위주 농업에서 탈피하고 고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첨단 수출농업 및 축산 등 다양한 간척지 수요에 부응해 체계적인 간척지 활용방안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화옹·시화지구가 완료되면 새로운 간척지 1만608ha(화옹지구 6212ha, 시화지구 4396ha)와 더불어 화성호와 탄도호의 담수화로 인한 연간 7000만톤의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 수자원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03-1 화옹지구내 태양광 설치 계획도
▲화옹지구 내 태양광 설치 계획도

▲친환경 개발전략과 간척지 활용 계획은

화옹·시화지구 간척지는 첨단 수출농업 및 축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함과 동시에 간척지 담수호의 수질관리와 정화를 위해 친수환경 및 생태공원이 복합된 생태환경 단지를 조성해 담수호·습지 주변에 꽃길, 산책로, 자전거길·벤치 등 다양한 생태적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관광농업단지와 연계해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담수호 수질개선을 위해 화옹지구는 침강지 4개소 91ha, 인공습지 5개소 163ha, 자연습지 1개소 79ha, 수초저류지 10개소 61ha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인공습지 내에는 관찰데크를 시공해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화지구는 인공습지 1개소 78ha와 수초저류지 9개소 37ha, 자연습지 441ha를 조성해 수질개선은 물론 철새도래지의 역할과 관찰데크를 통한 도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등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도록 환경친화적으로 간척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간척지는 토양 특성상 배수가 불량하고 염도가 높아 밭작물 재배에 매우 불리해 화옹4공구에 기 설치된 첨단유리온실과 같이 토양 격리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과도한 시설투자비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간척지를 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간척지 제염과 토양개선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를 위해 선진 외국 간척지 활용사례 분석과 시험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간척지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화성방조제 유휴부지 10ha에 발전량 3MW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총 사업비 101억6000만원을 투입해 연간 10억6300만원의 발전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며 둘째, 화옹 방수제 유휴부지 및 탄도호 수면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임대료 수익을 통한 경영여건 개선 전략으로 화옹 1·2·3 공구 방수제와 탄도호 수면 215ha에 발전량 50MW의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연 15억2900만원의 임대수익을 창출해 내는 BOT방식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3-2 자원순환형 축산단지 개념도
▲자원순환형 축산단지 개념도

▲귀농희망자를 위한 농업농촌체험 훈련사업은

1955~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 붐 세대의 도시직장 은퇴에 따른 사회적 생산인력자원 비생산 인구로 고령화 진입하게 되는 역사적 배경에 따라 우리 공사에서는 무작정 귀농귀촌을 지향 했다가 준비와 체험 부족으로 인생 2차의 실패에 직면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귀농 희망인력들이 귀농 정착을 위한 예방 체험 프로그램 전략의 일환으로 당 사업지구 내에 농업농촌 체험 훈련 사업전략으로 국가에서 단지를 일괄 조성해 귀농을 위한 농촌농업 체험 사업 희망자 중 선발된 개인에게 1년간 임대해 예비귀농인들이 농작물을 ‘생산-가공-유통-소득창출’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역의 학교, 기업, 단체와 연계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씨스템구축과 농산물의 가공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파머스마켓을 운영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친환경 농업 전시관을 운영과 친환경 농촌생태 체험관광서지스를 연계할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03-3 에코팜랜드 조성계획
▲에코팜랜드 조성계획

▲육아형 시니어 타운 계획은

도시 맞벌이 부부의 증가에 비해 보육시설과 육아 지원책의 미비로 인해 맞벌이 부부의 출산 기피 현상의 심화로 가임여성 1인당 출산율이 1.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에 놓여 있는 국가적 실정과 생산인력의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노인의 69.2%가 미취업 상태로, 이들 중 약 17%가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에 비해 우리의 농촌은 생산주체인 젊은 층의 탈농으로 농촌의 유지를 위한 최소의 영농인력의 구조가 붕괴되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다. 이러한 농촌과 도시의 생산 인력 불균형에 따른 시대적 숙제를 보완해 도시와 농촌의 인력 균형을 유지하고 경제적 자립 호환을 통한 시회적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은퇴자들과 도시 맞벌이 부부들의 보육 유아들을 위한 일정규모이상의 주거단지를 조성해 도시맞벌이 부부들의 영유아 보육의 신개념 인프라를 구축해 경에적 생산성을 높이고 도시은퇴자들에게 전원생활의 단지 공동체 시스템을 통해 2, 3세 영유아 간접보육 노동력의 호환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사업전략으로 주거단지조성 - 경제적소득기반 구축 - 도시농촌 지역 간 도농 교류를 촉진하고 친환경 전원생활을 통한 여유아의 인성교육을 도모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재외동포 거주민 단지조성 사업은

경제력 있는 재외동포 은퇴자들에게 여생을 안락하게 모국에 귀국정착을 지향할 수 있도록 제외 동포들이 귀국 정착 안주 할 수 있는 재외 동포 은퇴자들을 위한 집단거주 단지를 조성해 외국에서의 언어문화 등을 통한 모국사회 교육에의 기여와 이민 3~4세대들에 대한 모국과의 교류를 통한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시키고 재외동포와의 상호 밀접한 교류를 통한 경제적 호환을 통한 농촌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허성호 대기자>

 

장익근 단장은?

장 단장은 1957년 충남 예산 생으로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 동 대학원 토목공학석사 - 동 대학원 행정대학원 수료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충북대학교농과 대학원 공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농어촌연구원 책임 수석연구원 - 서산 태안 지사장 - 4대강사업단장응 거쳐 2013년 화안사업단장에 부임했다.

 

 

허성호  pg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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