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바이오프로세싱 서밋(The Bioprocessing Summit 2013)이 2013년 8월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생물의약품 업계의 리더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로 세포주 선정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바이오프로세스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며 정보교환과 네트워킹 활동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19일~20일 ▷세포 배양 기술의 최적화 ▷생물제제 제조 설비 ▷단백질 고차 구조 ▷제형 관련 문제 해결 전략 등을 시작으로 8월21~22일 ▷세포주 개발의 최적화 ▷최적화된 바이오리액터에 의한 스케일업과 스케일다운 ▷생물제제 품질 및 안정성 신속 평가법 ▷고농도 단백질 제제 등이 진행되며 8월22~23일에는 ▷초기 IND 전략:분석 개발 ▷초기 IND 전략:프로세스와 제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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