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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DMZ 세계평화공원’ 지정과 다자간 국제협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진= 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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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무성·서용교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복지연대가 주관한 이 행사는 DMZ 세계평화공원의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 됐다. 사진은 국회 서용교 의원의 개회사 장면

<사진=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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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무성 의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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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패널로 코리아DMZ협의회 김귀곤 공동대표, 통일연구원 최진욱

기조실장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사진= 김택수 기자>


[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DMZ 세계평화공원’ 지정과 다자간 국제협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김무성·서용교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복지연대가 주관한 이 행사는 DMZ 세계평화공원의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유라시아 생태 축을 끼고 있는 여러 국가들, 국제기구, 재단 및 NGO와의 국제협력을 위한 실천적 정책수단이 여러 전문가로부터 제시됐다.

 

이 토론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5월 미 의회연설에서의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제안’과 인간과 자연환경이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생명 공간, 즉 ‘그린데탕트’의 사회적 분위기 고조가 반영된 행사다.

 

kt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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