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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중공업>

[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 두산중공업과 중앙대학교가 주최한 비욘드 썸머 캠프(Beyond Summer Camp)에 참가한 베트남 학생들이 중앙대에서 한복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청된 연수생들은 이밖에 중앙대학교에서 사진, 패션, UCC 제작 등 교양 강좌를 듣고 프로야구와 난타 공연 관람, 해운대 투어, 워터파크, K-pop 댄스 등을 체험하는 이색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이번 여름 캠프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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