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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모터사이클 질주에 관객들 환호

모터사이클대회(전라남도청).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된 국내 모터사이클의 최고 대회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3전. <사진제공=전라남도청>


[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영암 F1경주장에서 국내 모터사이클의 최고 대회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지켜본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특히 치열했다.

 

최고 종목인 SB1000(1천cc)에서는 2012년 챔피언인 조항대(투휠 레이싱)와 2전 우승자 송규한(라이딩 하우스), 이들을 바짝 추격하며 틈을 노리고 있는 최동관(DK 레이싱)이 절묘한 코너링과 스피드를 선보이며 혼전을 펼쳐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대회 전부터 챔피언 못지않게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던 11세의 ‘초등학생 천재 선수’ 김인욱(투휠레이싱)은 ST250 예선에서 F1경주장 상설트랙(3.045㎞)을 1분 38초 594의 기록으로 통과, 6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조만간 3위까지 서는 시상대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욱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지난 2전까지는 신장 차이로 인해 성인들이 타는 250cc 대신 125cc 바이크를 타고 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대회에는 250cc 바이크를 타고 거의 서서 기어를 조정하며 주행, 지난 2전을 뛰어넘는 성적을 냈다. 특히 김인욱은 몸무게와 신장이 성인에 비해 월등히 작아 코너를 돌때는 거의 하늘을 나는 느낌을 줘서 관람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아마추어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BMW 모토라드컵’ 1000과 대형 스쿠터 경기도 진행돼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내 최고 모터사이클대회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1월10일 F1경주장에서 최종전이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모터사이클연맹(02-591-0088)이나 F1경주장 사업단(061-288-4206~7)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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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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