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보도사진)‘레종 아이스 프레쏘’ 한정판 블링블링 스페셜 _2갑컷
▲레종 아이스 프레쏘 한정판 ‘블링블링 스페셜’ 이미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T&G(사장 민영진)는 특별한 두 가지 맛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레종 아이스 프레쏘(RAISON ice Presso)’의 한정판인 ‘블링블링 스페셜’을 2주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담배갑에 특수 필름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독특한 제품 특성을 강조하였고, ‘반짝거리는’이라는 의미의 신조어인 ‘블링블링’이라는 단어를 제품명에 사용하여 재미를 더했다.

 

지난 7월 출시한 ‘레종 아이스 프레쏘’는 필터 안에 있는 아이스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시원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출시 한달 만에 220만 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레종 아이스 프레쏘는 올 여름 차별화된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판 출시로 제품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판 ‘레종 아이스 프레쏘 블링블링 스페셜’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 역시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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