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 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 www.hyhill.com)’이 멤버십 회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3월 22일에 문을 연 하이힐 아울렛은 실속있는 할인 행사와 풍성한 고객 사은 프로모션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온 결과, 5개월만에 멤버십 회원 10만명 가입을 이루었다.

 

이는 가산동 패션 아울렛 상권내 최단기간 모집 기록으로, 하이힐 아울렛의 사업적 순항 뿐 아니라, 점차 열기를 더해가는 가산동 패션 상권 활성화의 증거로 평가된다.

 

이에 하이힐 아울렛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십 회원 10만명 돌파 기념 고객감사전’을 진행한다.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3주간 주말동안 진행되는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에서는 10만원/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치약세트, 카놀라유세트, 스팸세트 등 추석 선물로도 유용한 선물 세트를 각 1세트씩 증정한다.

 

멤버쉽회원 10만돌파

풍성한 할인 이벤트로 실속있는 쇼핑 기회도 마련했다. 금액별 균일가 상품전으로 피에르가르뎅 3단 우산, A’스토리즈 액세서리 등을 1천원에, 워모, 셔츠스튜디오의 셔츠와 지오다노 긴팔 티셔츠, 나이키 골프 모자 등을 1만원에, 킨록, 빌트모아의 바지, 이지오의 바지, 베스트 등을 2만원 균일가에 판매 한다.

 

또한 킨록, 워모, 이지오, 옴브루노 등 남성브랜드의 자켓, 코트, 바지를 3만원, 5만원에,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EXR 바람막이도 5만원에, 컬럼비아 다운패딩은 10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FW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브랜드별 사계절 상품전도 준비했다. 노스페이스는 바람막이를 7만원에, 다운패딩을 11만4천원에 판매하며, 리바이스는 후드짚업, 오리털 점퍼 등을 각각 3만9천원, 9만9천원에 준비했다. FRJ도 오리털 점퍼와 코트를 3만9천원에, 템즈애드호크와 TBJ는 야상점퍼를 각각 3만9천원, 4만9천원에 선보인다.

 

하이힐 아울렛마케팅팀 김수호 점장은 “멤버십 회원 10만명 돌파는 오픈 이래로 실속있는 할인전과 풍성한 사은 행사로 고객만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성과”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속 쇼핑에 앞장서는 하이힐 아울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