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시 응시료 환급, 스터디 강사 직접 참여, 토익 시험대비 족집게 특강
이러한 부담을 덜고자 플랜티어학원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토익 전 과목에서 점수보장제를 실시했다. 플랜티어학원의 토익 점수보장제는 출석률 90% 이상인 수강생이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한 제도다. 또 목표점수에 도달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토익 응시료 전액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플랜티어학원 측은 점수보장제 외에도 다양한 토익 프로그램을 통해 토익 시험을 대비하는 수강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일환으로 토익 정규수업 외 진행되는 스터디에 매일 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Q&A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토익시험 하루 전에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수험생이 많은데 D-1 족집게 특강을 개설해(하끝토-하루만에 끝내는 토익, 사생결단 RC/LC 특강)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종로 플랜티어학원 임남구 센터장은 “플랜티토익 점수보장제는 토익 모든 과정에 해당하며,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반드시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플랜티토익 점수보장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랜티어학원 홈페이지(www.plantomorr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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