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Budweiser)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오는 9월 1일, 오전 3시부터 9월 2일 오후 12시(국내시간)까지 이틀에 걸쳐 ‘버드와이저 메이드 인 아메리카 페스티벌(Budweiser Made In America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유명 힙합 뮤지션 제이지(Jay-Z)가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에게 음악적 감성과 영감을 주고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및 제작자들을 기념하는 축제다.

 

버드와이저 뮤직 페스티벌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오는 9월 1일, 오전 3시부터 9월 2일 오후 12시(국내시간)까지 이틀에 걸쳐

‘버드와이저 메이드 인 아메리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슈퍼 디바 비욘세를 포함, 나인인치네일스, 캘빈 해리스 등 유명 팝 아티스트 30여명이 참석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버드와이저는 국내 팬들을 위해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버드와이저 한국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http://www.youtube.com/madeinamerica)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생중계를 놓친 팬들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dweiserKOR)을 통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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