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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원생활 체험여행 참가자들이 새둥지 마을 체험 교육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농협은행은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 80여명을 초청하여 ‘전원생활 체험여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가 제공하는 ‘NH-행복체험 서비스’의 일환으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고구마와 고추 수확, 율무찐빵과 고추장아찌 만들기 등 전원생활 체험과 은퇴설계 강좌로 구성되어 은퇴 후 귀농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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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원생활 체험여행 참가자들이 고추장아찌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농협은행은 NH은퇴연구소를 통해 퇴직연금 등 자산관리를 비롯해 은퇴 후 생활에 대한 지식과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시니어고객은 물론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중년 및 젊은 고객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농협은행 퇴직연금 수탁고는 9월말 현재 3조 3,568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629억원 순증하였으며 16.0%의 성장률로 은행업권 중 성장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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