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심재오)가 슈퍼스타K5 생방송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까지 KB국민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 고객 중 150명,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각각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1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슈퍼스타K5 최종 생방송 초대권을 2매씩 제공한다.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KB국민카드 모바일 앱(App)에서 가능하고,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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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슈퍼스타K5 생방송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


생방송에 돌입한 슈퍼스타K5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어, 최종 우승자 선정을 한 달여 앞두고 벌이는 고객 초청 이벤트에는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매년 슈퍼스타K 생방송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평균 8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KB국민카드가 최근 마케팅 조사업체 트루이스에 의뢰해 진행한 ‘2013년 소비자 카드 U&A(Usage & Attitude)’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슈퍼스타K의 스폰서십 인지율은 38.9%로 국내 카드사가 진행한 콘서트, 영화제 등을 포함한 문화∙스포츠 후원 활동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후원하는 슈퍼스타K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KB국민카드의 대표적인 문화마케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고객과 함께 감동을 나누는 금융권 최고의 문화마케팅 사례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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