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온산공단 주변 도로변, 담장, 외부 주차장, 방파제 주변 낚시꾼 등이 불법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로 공단 주변 환경개선과 낚시꾼 등이 방파제 일원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질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더 맑고 더 푸른 울산을 만들기 위해 구․군, 기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민관합동으로 상습투기 지역 예방활동과 환경정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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