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조정수 생활안전 119 기동대장과 6명의 대원들  


[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철원소방서(윤상기 서장)는 1월 13일 오전 11시 소방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의무소방대원 중심으로『생활안전 119기동대』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 조정수 기동대장은 윤상기 서장에게 업무보고를 올린 후 소방서 후정 교육장에서 의무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동작 및 장비작동, 문 개방과 급·배수 지원 등 생활민원 처리 시범을 선보였다.

생활안전 119기동대는 투철한 사명감을 앞세워, “지역에서 발생되는 모든 사고로부터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위해, 구조 요청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신속한 출동으로 사고현장 피해를 줄이고 생명을 보호 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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