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오성영 기자 = 좋은 성분만을 고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고가의 브랜드, 수입화장품, 명품화장품 등 값비싼 화장품의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대다수 화장품의 케이스 등에 표시된 전성분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성분이 정제수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전체 성분 중 60~70%는 정제수로 이루어져 있다.

정제수는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물로써 화장품의 흡수와 사용감 개선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화장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나 기능이 없는 그냥 물인 것이다.

최근 고가의 화장품이 가진 기능을 유지하면서 정제수 대신 천연 플로럴워터만을 사용하는 정직한 천연화장품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베르뉴(VerNew) 관계자는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 장미에서 추출한 로즈워터(다마스크 장미꽃수)를 핵심성분으로 최대 90.01%까지 사용하여 정제수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습, 영양공급, 수분공급, 피부진정 등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수 있는 화장품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다마스크장미의 꽃잎은 피부진정 및 강력한 보습, 호르몬 변화에 따른 트러블 진정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레몬의 1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 토마토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공급 및 주름예방, 피부의 세균번식 억제, 피부보호 등을 도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르뉴(www.vernew.com)에서는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라인 제품 천연 로즈워터를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기’란 목적으로 7일간 사용이 가능한 미니어쳐 3종 세트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후 피부에 맞지 않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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