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신한은행은 글로벌 지식경제 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신한PWM대구센터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PWM대구센터는 대구 전통의 중심가인 봉산동 반월당네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대구지역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18일 개점식을 했다.

신한PWM센터(Private Wealth Management)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PB직원들이 함께 고액자산가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B센터로 지난 2011년 12월 첫 출범 후 3년째를 맞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최초로 도입한 은행과 증권의 협업모델인 PWM을 대구에 개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개점을 통해 대구지역 고자산 고객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던 PWM만의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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