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춘양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최근 조류독감(AI) 확산으로 인해 닭․오리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월 21일 오전 춘양면사무소에서 회의를 마친 후 닭․오리 등 가금류 소비촉진과 안전성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관련 농가 및 식당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참석자들 모두 자리를 함께하여 지속적인 소비를 다짐하였다.

닭, 오리는 75℃에서 5분이상 익히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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