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청소년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자체 단위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는 추세다. 특히 서울 강동구에서는 오는 4월부터 ‘청소년국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국악아카데미 모습.


구립민속예술단 국악팀 전문연주자가 직접 지도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32주 과정으로 가야금, 해금, 소금 등 3개 강좌가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은 정원 1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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