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죽변면(면장 김형철)은 3월 21일 죽변어판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7개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죽변항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죽변면 관계자는“앞으로도 대청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죽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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