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북한의 끊임없는 안보위협과 도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보의지를 우리청 산하 기관에 확산하고자 실시하였는데,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작전임무 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천안함 46용사 영령과 故 한주호 준위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중단과 핵무기 폐기를 촉구 하였다.
이제길 교육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에도 북한은 최근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계속해서 발사하는 등 핵무기와 미사일을 이용한 도발위협에 맞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천안함 호국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안보역량을 굳건하게 결집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