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생활건강>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G생활건강은 보습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는 LG생활건강의 향 전문연구소인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을 적용해 샤워 시 미세한 향기 입자가 수증기를 타고 퍼져나가 마치 향수를 뿌린 듯 풍부한 발향으로 샤워 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은은한 로즈, 피오니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클래식 핑크’, 상큼한 체리와 부드러운 자스민의 고혹적인 향 ‘바이올렛 드림’, 달콤한 앰버와 머스크, 카네이션의 풍부한 잔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오렌지 판타지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서영준 온더바디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는 최근 향기로 기분 전환을 원하고, 바디 피부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다”며, “온더바디는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를 새롭게 출시해 바디워시 라인업을 확장하고, 바디 전문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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